아름다운 숲 만들기 앞장서다
아름다운 숲 만들기 앞장서다
  • 영광21
  • 승인 2019.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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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숲속의 전남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24일 물무산행복숲 질퍽질퍽 황톳길 주변에 주민참여 숲을 조성했다.
이번 주민참여 숲 조성에는 ㈔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흥중),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 회원 100명이 참여해 물무산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맥문동 6만2,300본을 식재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주민과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참여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