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궁사들 영광에서 실력 가렸다
전국의 궁사들 영광에서 실력 가렸다
  • 영광21
  • 승인 2019.04.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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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시도대항전·승단대회 폐회

영광스포티움 육일정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 궁도 종별선수권대회 겸 제153회 전국 남녀 궁도 승단대회가 15일 막을 내렸다.
대한궁도협회(협회장 박종인)가 주최하고 전남도궁도협회(협회장 나일훈)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궁도를 사랑하는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시·도대항전대회 결과 대구광역시 우승, 경상남도 2위, 서울시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영광지역에서는 노년부 김재봉(육일정)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김효정(육일정)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여자부 결과 반점순(봉대정) 선수가 2위, 박미화(육일정) 선수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