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합동 안전점검 실시
목포해경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영광21
  • 승인 2019.04.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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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인명사고 발생 우려지역 점검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가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구역인 갯바위·방파제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영광군과 합동점검으로 안전시설물 실태파악에 나섰다.
연안해역 위험지역 조사 대상지는 관내 갯벌, 갯바위, 방파제, 물량장, 선착장, 해변 등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다.
해경은 합동점검단을 편성해 안전시설물 관리상태를 파악해 문제점,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연안사고 예방강화를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