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창업농 워크숍·모니터링단 운영

영광군이 청년창업농의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영광군이 4월29일 상사화피는마을에서 40여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청년 창업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난해 청년사업 평가와 청년창업농 우수사례 발표,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간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6차산업와 청년창업, 여성농업인 귀농성공 사례, 농업과 컨텐츠 등을 주제로 관내 청년 창업농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5명의 전문가와 선도농업인들이 관내 청년후계농들을 직접 방문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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