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환경개선 새로운 혁신
농관원 환경개선 새로운 혁신
  • 영광21
  • 승인 2005.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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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최고의 고객은 농업인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광출장소(소장 임계춘)가 지난 7일부터 사무실 분위기를 민원인을 위해 새롭게 바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민원실 설치, 책상배열, 업무 안내판 등의 새로운 설치는 친환경업무나 규격출하 및 농약잔류검사 등으로 농관원을 방문한 한 이들에게 높은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농관원 에서는‘최고의 고객은 농업인이다’‘혁신은 나부터 실천은 우리부터!’라는 구호아래 전직원이 보다 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 자유 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좋은 안에 대해서는 전국에 있는 각 기관에 반영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직사회 하면 변화에 둔감하고 복지부동 등 좋지 않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다녔지만 이와 같이 혁신바람이 공직사회에 불고 있어 우리 농업인들이 공직문턱을 좀 더 수월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