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20일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는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관내 병원 2개소를 포함해 전국의 500여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치료현황을 신고 받아 분석 후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군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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