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치유로 하나되는 시간
공감과 치유로 하나되는 시간
  • 영광21
  • 승인 2019.06.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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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30일, 시각·청각장애인 제주도 탐방

㈔전남농아인협회 영광군지회(지회장 이명재)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광군지회가 5월28~30일 2박3일 일정으로 청각장애인 12명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11명 등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평소에 여행이 힘든 고령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지난 2017년부터 장애인과 가족이 역사문화와 자연을 탐방하고 이를 통해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폭을 확대하고자 <장애인 공감과 치유탐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