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땀방울 흘린 꿈나무들 ‘장하다’
값진 땀방울 흘린 꿈나무들 ‘장하다’
  • 영광21
  • 승인 2019.06.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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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년체전 유공자 격려

영광군이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5월25~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체조, 유도, 검도 등 7개 종목에 2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체조에서 영광중앙초 선수단이 단체전 금메달 획득을 비롯해 안마에서 오채준 선수가 금메달, 정진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한성 선수는 링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검도에서 김현민(영광초6), 이승민(영광초5) 선수가 단체전 동메달, 유도에서 원치규(영광중3) 선수가 60㎏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남도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