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로 농가 ‘소득창출’기대
나무심기로 농가 ‘소득창출’기대
  • 영광21
  • 승인 2019.06.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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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올해 6억원을 투입해 86㏊의 조림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실시한 조림지 240㏊에 4억원을 투입해 6월부터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영광군은 2019년 경제수조림 27.6㏊, 큰나무조림 7㏊, 지역특화조림 36.4㏊, 미세먼지저감림 15㏊를 4월말까지 완료했다.
특히 두릅나무 6㏊를 식재해 향후 연간 6,000만원의 소득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호두나무는 2015년부터 114㏊를 식재해 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식재면적이다.
군은 호두나무를 1년에 2회, 5년간 풀베기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