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 영광21
  • 승인 2019.06.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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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 영농폐비닐 수거 기부금 기탁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원일)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5월31일 영광군에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사업 기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폐비닐은 매립해도 썩지 않는 환경 오염원으로 관내에서 지난해 수거한 영농폐비닐은 1,001t이다.
농협이 전달한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사업기탁금으로 영광군은 450t 이상의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할 계획으로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과 연계해 마을주민들이 영농폐비닐 수거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홍보·독려할 계획이다.
 김원일 지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영광군에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협이 100% 출자한 법인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관련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