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지회장 김학실)가 10일 한전문화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영광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직무교육·성희롱·치매예방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3월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 대해 설명했고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을 동영상을 통해 교육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직무교육을 통한 근무자세와 애로사항 등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실 지회장은 “노인일자리를 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