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요제·단오가요제 ‘주목’
트로트가요제·단오가요제 ‘주목’
  • 영광21
  • 승인 2019.06.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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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양찬미씨·단오가요제 황안나씨 대상

8~9일까지 법성포단오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필룩스 회장배 법성포 단오가요제와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트로트가요제는 목포에 거주하는 양찬미씨가 대상을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금상 박준완(서울)씨, 은상 김재은(순천)씨, 동상 김진석(광주)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9일 진행된 단오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광주에 거주하는 황안나씨가 대상을 차지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박상민·김나형(영광)씨가 금상, 김용찬(영광)씨와 정지영(광주)씨가 공동 은상, 김형환(전주)씨와 곽서빈·문청준(영광)씨가 공동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