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일 학교비정규직 철폐 등 요구 집회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 영광지회(지회장 이영례)가 17일 영광교육지원청 정문에서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시행,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영광지회는 오는 28일까지 비정규직 임금을 정규직 임금의 80% 수준으로 지급하는 공정임금제 실현을 요구하기위해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례 지회장은 “이날 참여했던 조합원은 우리도 학교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학교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비정규직 없는 세상,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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