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만나는 뮤지컬 음악향연
클래식으로 만나는 뮤지컬 음악향연
  • 영광21
  • 승인 2019.06.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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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광예술의전당 공연산책

영광군이 27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으로 뮤지컬 음악향연> 공연을 한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은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주에 추진하는 공연이다.
클래식그룹 <한소리회>는 다수의 정기공연과 해외공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프라노 임영란·장희정·윤희정·박정연씨, 메조소프라노 박정희씨, 피아노반주 이유정씨 등이 레미제라블, 시카고,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귀에 익숙한 곡뿐만 아니라 듀엣곡, 메들리, 영화 OST까지 재즈와 클래식, 뮤지컬음악으로 녹여낼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