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다시찾고 싶은농협으로 환골탈퇴 하자”

상반기에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양한 사업분야별로는 주요사업에 비료 및 농약을 담당하고 있는 김종옥 김연태 계장이, 직원별 사업부문으로는 박성례 임대섭 계장이 각각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받았다.
또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성공적 추진하기 위해 자체과제로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품목별 영농기술교육외 7건을 선정했으며 2005년도 상반기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미 실천과제에 대한 진도분석도 함께 이뤄졌다.
은성채 조합장은 “다시찾고 싶은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환골탈퇴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도 중요하지만 농업인에거 더욱 다가가는 자세로 배가의 노력을 해야한다”며 당부했다.
염산농협은 농업인과 함께 참여하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위해 조합장실 및 사무실에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체실천과제 현황판을 설치하고 농업인에게 실익을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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