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는 보수하고 축사 주변 배수로는 정비한다. 축사내 전선 안전점검을 실시해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을 사전 차단하고 바닥의 짚을 자주 교체해 축사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사료는 비가 맞지 않도록 잘 보관해 변질을 방지하고 변질된 사료 급여를 금지한다. 대규모 가축사육 농가는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자가발전 시설을 마련하고 축사 환기시설 등을 보완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