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 이중언어 대회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이 지난 18일 2019 영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등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국어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부모님의 나라 6개국의 언어로 나의 꿈과 미래, 문화의 다양성 등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부모님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두 나라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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