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25일 전국 249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영광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상위권에 해당하는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의 목적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민관 자활센터의 역량강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항목들의 배점 점수와 지자체의 10% 합산점수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자활센터는 2001년 개원 이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들의 일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한 결과 현재 8개 자활근로사업, 4개 돌봄 사회서비스사업 그리고 12개 자활기업(자활공동체) 등으로 180여명이 자립의 꿈을 펼치고 있다.
영광자활센터는 격년제로 이뤄지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상위권에서 벗어남 없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상반기에는 민관 맞춤형 사례관리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서의 명성도 드높였다.
영광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