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민 건강검진으로 첫 교류 실천

지난 18일 창우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순구 농협영광군지부장, 정기호 강종만 도의원, 김윤일 영광농협조합장, 홍순남 군의원, 창우마을 주민과 영광종합병원 관계자, 염산농협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영광종합병원은 창우마을 주민을 위한 농산물소비촉진, 농촌환경보호 및 농촌일손돕기추진 등 기본적인 사항과 정기적인 무료검진을 통해 창우마을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창우마을에 대형 소독방역기를 기증하고 수건 200장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영광종합병원은 대형 검진차량을 이용해 창우마을 주민을 위해 x-ray와 심전도 초음파 소변 채혈검사를 통한 간기능 당뇨검사 등을 실시하며 자매결연 첫 교류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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