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이효순)이 지난 8월29일 추석맞이 대청소와 쓰레기종량제 제도정착을 위한 켐페인을 실시했다.
면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법성포뉴타운 등 관광지와 간선 도로변을 청소하고 바닷가 음식물 투기민원 발생지역 등에 대해 종량제봉투 사용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종량제 제도정착 캠페인은 제도 시행 25년이 다 돼감에도 안착되지 못하고 여전히 일반봉투에다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주민들에게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대해 홍보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