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국기원 부원장겸 전남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9일 오후6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창립 제3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또 이날 창립 주년행사와 함께 열린 조정원 총재 재선 축하행사에 참석했다. 조영기 회장은 "태권도가 올림픽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모든 주민과 태권도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