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8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농어촌 민박·펜션관계자 9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8년 강릉 펜션사고 발생 이후 국민들이 농어촌민박의 안전에 대한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농어촌민박 등 관광시설 서비스 안전관련 사업자 의식 제고 및 관계자들의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와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 농어촌 정비법 개정 내용 안내 ▶ 화재발생에 따른 관계자의 화재진압 및 초동대처법 ▶ 관계자에 의한 피난유도 ▶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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