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터미널시장 화재안전특별조사
영광소방서, 터미널시장 화재안전특별조사
  • 영광21
  • 승인 2019.10.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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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8일 터미널시장에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 각 분야별 근원적인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 비상구확보·안전관리 업무 수행상태 및 관계자 교육 ▶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확인 ▶ 노후전선·설비사용 및 가스시설 유지관리 ▶ 의류 등 가연물품의 무분별한 적재 확인 등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터미널시장은 전통시장 의소대 전문부 시범지역으로 시장상인 7명이 평소 순찰을 통해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