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뮤지컬동아리 ‘락뮤’ 정기공연
영광교육지원청이 11일 학생뮤지컬동아리 ‘락뮤’의 <영웅이 된 유관순>을 성황리에 공연했다.
영광군과 전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2015년 창단된 ‘락뮤’는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예술적 감수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가는 학생 뮤지컬동아리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영웅이 된 유관순> 작품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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