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번영회·서울 중앙동 주민자치회 결연
불갑면번영회·서울 중앙동 주민자치회 결연
  • 영광21
  • 승인 2019.10.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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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번영회(회장 김승기)가 12일 불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관악구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강성욱 면장, 김승기 번영회장 등 불갑면 관계자 15명과 중앙동장, 중앙동 주민자치회장과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우호교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도·농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불갑면번영회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이 기대된다”며 “농·특산품 교류와 농촌방문 등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