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자축 화합다짐
서해산악회원을 비롯한 각급 산악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주년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육대회, 경품추첨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형범 회장은 "15년 동안 수많은 산을 오르면서 너무나 힘들었던 때도 있었고 길을 몰라 헤맬 때도 있었지만 회원 모두가 성숙된 이해와 관용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우리 산악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사랑과 이해심으로 화합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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