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2회 영광 전국휘호대회 성료

영광문화원(원장 김범무)이 주관한 <제2회 영광전국휘호대회>가 1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학생부와 일반부 부문별 경연을 펼쳤다.
대회결과 일반부는 ▶ 한문 : 왕명숙(대상) 김종식(최우수상) 송유근(우수상) ▶ 박영옥(장려상) ▶ 한글(일반부) : 윤태휘(대상) 유재영(최우수상) 윤재기(우수상) 이미란(장려상) ▶ 문인화 : 조영순(대상) 최혜진(최우수상) 윤여옥(우수상) 강춘재(장려상) ▶ 캘리그라피 : 정부덕(대상) 박남숙(최우수상) 모나영(우수상) 김수미(장려상)씨가 수상했다.
또 학생부는 ▶ 한문 : 문정익(최우수상) 임유진(우수상) ▶ 한글 : 마한나(대상) 김선유(최우수상) 김도훈(우수상) 김건우(장려상) ▶ 문인화 : 박성민(대상) 정신비(최우수상) 당은영(우수상) 박선영(장려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김범무 원장은 “오늘 대회가 지역주민들과 전국 서화인들 사이에 서화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과 수상작품 전시회는 오는 12월6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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