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기념 축사-8
창간17주년 기념 축사-8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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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무환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영광군농민회

농민·노동자의 삶에 관심
심층적인 보도를 하는 신문

“‘죽은 언론’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이고, ‘죽은 언론’은 오직 권력자를 향한 해바라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언론이 존재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오직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이 글은 세월호 참사 36일만에 각종 오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에 현직언론인 5,623명이 <언론인 시국선언문>이라는 형식을 빌어 제출한 반성문에 담긴 내용입니다.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언론인 시국선언문에 나와 있듯이 권력자가 아닌 농민·노동자·지역민의 삶에 관심을 갖고 심층적인 취재와 정직한 보도를 하는 <영광 21>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알권리는 정보의 자유로운 소통과 국민의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국민 개개인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자신의 복지를 위해 충분히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영광21>신문이 오직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진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혜숙 회장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발신
진실을 지키는 파수꾼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언제나 사실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알려야 합니다. 기자는 개인의 양심과 자유, 민주적인 가치와 관점을 지켜야 합니다.
<영광21>신문은 진실을 지키는 파수꾼이 돼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군민들이 받아야 할 작은 축하도 잊지 않고 기사를 써서 알려줍니다.
우리 군민들에게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건보다 소소한 이웃의 이야기에 목말라 있습니다.
또 군의 정책들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의 정확한 판단도 신문의 몫입니다.
군민들은 올바른 보도를 접함으로써 어떤 제도가 편향되지 않았는지 군민 스스로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합니다. 
<영광21>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아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 사회와의 연결통로 역할을 주도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이귀님 회장
한국생활개선회 영광군지회

여성의 사회 활동 관심
사회 변화 이끄는 언론되길

<영광21> 창간 17주년을 500여명 영광군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다양한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영광정신 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지역 언론의 역할입니다.
지역내 숨어있는 전통의 맛과 지역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를 심층 취재해 독자들과 더 소통하는 <영광21>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또 여성들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여성정책, 여성인권보호, 성평등 실현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미담사례를 발굴 홍보해 여성들의 지위 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언론 스스로 변화할 줄 알고 그 변화된 힘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승수 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농업정책 행정정보 보도
새로운 농업 기술 홍보

<영광21>신문 창간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군 문화발전과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신문이 돼서 항상 보고 싶은 <영광21>입니다.
농업인으로써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농업정책, 예산계획, 행정정보를 군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잘 보이도록 기록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농업인들과 현장인터뷰를 통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찾아 널리 홍보하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또 귀농한 귀농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군이 젊어지려면 청년들이 많아야 합니다. 군에서는 귀농에 관한 많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영광21>에서 귀농정책을 많이 실어주셔서 더 많은 청년들이 영광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귀 신문사의 창간 1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영광군은 농업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