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기념 축사-7
창간17주년 기념 축사-7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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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회장
재경영광군향우회

군민과 향우간 유대 강화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13만 향우들과 함께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매주 재경향우들에게 고향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아울러 재경영광군향우회의 소식을 재향군민들에게 전해줌으로써 군민과 향우간의 유대 강화의 역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85년 창립된 재경영광군향우회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향우회>를 슬로건으로 산악회·여성회·청년회·축구회·골프회 등 5개 산하단체와 11개 읍·면향우회 동문회의 조직이 구성돼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광 천년의 역사 속에 지금의 21세기는 영광이 도약하고 인재가 다투어 나타나는 영광번영의 세기입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21세기의 벽두에 창간한 이래 영광번영을 선도하고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역 대표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더욱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조강봉 회장
재광영광군향우회

행복하고 소소한 이야기 가득
지역의 이야기로 가득찬 신문

<영광21>신문 창간 17돌을 맞이해 600여 재광영광향우회원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인데도 시·도정 중심의 보도만이 난무했기에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언론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지역에 뿌리를 두고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로서는 도단위 소식보다는 내 생활과 밀접한 군정소식을 더 목말라했습니다.
<영광21>신문은 시대적 변화를 감지하고 영광 지역민들의 욕구와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태어났습니다. <영광21>신문은 언제나 군정·읍면 소식 등 지역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한가득 채워 귀를 열어 줬고 때로는 주민들의 가려운 곳도 긁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우리 곁을 지켜왔기에 지역민들은 화합할 수 있었고 보다 밝은 사회로 거듭나게 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편향 없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을 17돌을 축하드립니다.


황후선 회장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장애인의 삶에 관심 갖는
지역에 꼭 필요한 신문

우리 고향 영광의 이름으로 창간된 <영광21> 창간 17주년을 영광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우리 영광은 전국에서도 작은 군에 속하는 곳으로 지역민들 절반 가까이가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입니다. SNS가 난무하는 이 첨단문명의 시대가 왔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신문이 더 친근하고 정겨울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지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영광21>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기에 지역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7년 동안 걸어온 길처럼 항상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지역사회의 잘못이 있으면 바로잡아가는 올곧은 신문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문향의 고장 영광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성을 항상 생각해 사명감 있는 보도와 객관성을 갖춘 진정성 있는 언론이 돼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 않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언제까지나 밝고 희망찬 신문으로 남아주시길 기대합니다.


박민준 회장
영광청년회의소

보도의 공정성 목표
지역 미래를 밝히는 등불

<영광21>신문 17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역사의 등불이자 희망입니다.
<영광21>신문은 지방화를 이끌어 가는 기수로서 영광군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적기에 올바로 제시하고 특히 군민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 언론이 시대에 영합하지 않고 말초적 사건에 연연하지 않으며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목표로 삼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매진할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의 선봉적인 역할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방신문으로 우뚝 서주기를 바랍니다.
정보화·지방화시대에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돼 모든 사람이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