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기념 축사-6
창간17주년 기념 축사-6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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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환 회장
(사)영광군새마을회

바른 언론상 구현하는 정론직필로
생명살림의 길잡이 역할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는 가을을 맞이해 농민들이 시름을 덜 수 있는 계절이기를 바라는 가운데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17년 성상을 이뤄낸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4,000여 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서로 상부상조하며 정치 분열과 빈부 격차의 갈등을 지혜롭게 이겨 나가야 할 때입니다.
영광군새마을회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생명살림·평화나눔·공경문화의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직필정론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 지령 844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7년 동안 바른 언론상을 구현하고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선옥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행복한 삶은 나눔이 있는 삶
지면 통해 공정한 세상 보여주길

온천지가 단풍으로 물드는 10월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전 회원이 축하합니다.
군민의 발전과 성숙을 시켜주는 역할을 맡아서 해 온 <영광21>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복한 삶이란 나눔이 있는 삶입니다.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모든 군민과 군에 이익이 되고 평등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단체로서 국민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가치구현으로 서로 나누는 문화에 동참하겠습니다.
또 항상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에 동참하겠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면 사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주변을 살피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더하겠습니다.
<영광21>신문이 먼 훗날 발전된 모습과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조광섭 상임부회장
영광군체육회

군민을 주인으로 한
사랑받는 풀뿌리 언론되길

현대인들은 정보 과잉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보를 생산하는 주체 의도에 따라 사실이 왜곡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중들은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판단조차 힘듭니다.
2002년 10월23일 창간한 <영광21>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를 당부합니다.
신문은 그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지역언론의 대변자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의 대표 언론인 <영광21>신문이 17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그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언론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가슴에는 외롭고 소외된 군민을 품기를 바랍니다.
머리에는 공공의 이익을 세우고 두발은 현장을 뛰어다니며 군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를 향해 한발 더 전진해 나가길 바랍니다.


홍일성 회장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지역발전 공동체적 동반자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영광군이장단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믿고 보는 지역언론으로 알뜰 기사를 발굴해 군민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시는 <영광21>신문 가족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의 대변자로서 눈과 귀가 돼 우리 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꿋꿋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은 영광군민의 정보매체로서 아름답고 올바른 정보를 교환하게 해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동체적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더 성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21>이 있기에 주민들은 항상 든든합니다.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깨어있는 신문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영광군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