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기념 축사-5
창간17주년 기념 축사-5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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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운 조합장
영광축협

축산인들의 생생한 현장 보도
신뢰받는 신문으로 거듭나

지난 17년간 영광군과 함께 발전해 온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최근 이슈가 된 검찰개혁과 법무부장관 사퇴와 관련해 언론의 역할과 공정의 가치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영광축협에 대한 타 지역신문의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언론의 역할은 누가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언론 스스로 신뢰 받는 언론을 위해 자기 개혁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은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성역 없는 취재활동과 생생한 보도를 통해 악의적 보도나 가짜뉴스 규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 시기에도 자율적인 정화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태풍피해 복구활동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그리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제도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영광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사로 돈독히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용재 조합장
영광군산림조합장

현장 지키며 지역여론 선도
주민간 소통의 중심 역할 해주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17년 동안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며 보도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영광21>신문은 사회적으로 여러운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 농업경제, 사회종합,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영광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며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나팔수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군산림조합은 현재의 산림녹화 성공상태가 아닌 더 푸른 산림환경의 제공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방안의 하나로 상조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주, 조합원의 산림경영 의지를 높이고 돈이 되는 숲과 산림, 산림의 6차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람중심의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소통의 중심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남철 조합장
굴비골농업협동조합

사회적 약자 말을 듣는
신뢰와 믿음의 신문

영광지역과 소통하는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영광지역의 흐름과 발전과정을 명확한 시선으로 군민들에게 여과 없이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한 임직원들의 굵은 땀방울이 있었기에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1등 언론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창간 17주년을 계기로 <영광21>만의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긍정과 희망을 전달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 영광지역의 농업·농촌의 현실들을 공정하게 바라보고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농민들과 군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신문, 정론과 직필로서 소통의 장을 열어 주는 신문,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 주는 신문으로서 군민들에게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영광21>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병천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권력에서 자유로운 언론
참여와 소통의 지역정론지

영광군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여론 형성에 힘써주시는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를 보냅니다.
<영광21>신문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이라는 가치 아래 영광 언론에 희망의 등불을 밝혔습니다.
정론직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와 소통의 장을 이끌어 오는 등 영광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군민들에게는 언로를 열어주는 대변지로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출향인에게는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농촌개발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농어촌 발전의 선구자 역할과 공공복리를 통해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영광21>신문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