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기념 축사-4
창간17주년 기념 축사-4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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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승 전교
영광향교

인륜도덕 회복을 위한 노력
공정사회로 가는 바른길 안내

독자와 함께 창간 지령 844호의 연륜을 가진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로 많은 독자들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기치로 창간한 <영광21>신문이 그동안 지역사회의 생생한 삶의 현장소개와 유익한 정보제공, 더불어 공정사회로 가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온 역할은 참으로 지대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17주년을 맞은 <영광21>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 추구하고 지향하는 바를 묵묵하게 실천해 온 결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지금까지 만족한만한 성과를 거두었는가 반성해 보고 앞으로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하는 성찰의 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메말라가는 인륜도덕 회복을 위한 노력, 다정다감하고 인정 넘치는 미담 발굴, 풋풋하고 따뜻한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 주십시오.
또 주민의 이익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역할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언론으로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박용구 회장
㈔영광군번영회

지역 현실의 생생한 조명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신문되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군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언론매체와 정보의 홍수 속에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영광군번영회는 지역의 최대현안인 한빛원전의 안전 및 현안사항에 대해 영광군 및 군의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군민 모두의 지혜와 뜻을 모아서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타설 당시 부실시공 등 안전문제를 제기했으나 주민들의 의견 을 무시하고 공사를 완료한 지 25년이 지나 부실공사가 확인됐습니다.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부실공사에 대한 ▶ 원인규명 ▶ 군민 명예회복 ▶ 현대건설의 부실공사 책임규명을 군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영광21>신문의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더욱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김원일 지부장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지역 현안 문제 대안 제시
영광을 탁월한 공동체로

<영광21>신문은 2002년 창간 이래 17년간 6만 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돼 주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농업인들은 <영광21>신문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한 영속적인 농업 유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안문제에 현명한 대안 제시와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농협에서는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광은 예로부터 법성포를 통해 지금의 인천국제공항처럼 새로운 기술과 문물을 받아들이는 최고의 고을이었습니다.
영광의 조상들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주인공이 되었던 것처럼 <영광21>신문이 영광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대안 제시와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끼는 그 때, 말없이 그 벽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우리 영광을 탁월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힘써주십시오.


서재창 조합장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

주민자치능력 배양
영광 선진도시 도약에 앞장서

지역언론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영광21>신문이 군민의 사랑속에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영광군이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이를 위해 주민들의 이해를 대변할 지역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지방화시대에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소식전달과 주민자치능력 배양을 주도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군민들에게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해 영광군이 선진도시로 도약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 발전과 함께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풀뿌리 신문으로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특히 어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