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주년 기념 축사-3
창간7주년 기념 축사-3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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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현장 곳곳 발로 뛴 기사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모델

지난 17년간 군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주고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바른 신문으로 지역언론의 역할을 수행에 오신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지역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 주었습니다.
언론은 사회를 내다보는 창이며 사회적 공기公器라고 생각합니다. <영광21〉신문이 한빛원전 사태 등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이 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보도해 왔기에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의 언론매체로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와 생생한 삶의 모습을 지면에 담고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영광21>신문사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장석 도의회부의장
전라남도의회

미래의 나침반이 될 신문
지역 사회 소중한 자산

우리 영광지역의 참된 여론과 긍지를 담아 책임있는 지역정론지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이 우리 지역에서 주요 매체로 선명한 발자취를 남겨온 것은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이 창간이념을 지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헌신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지방분권의 시대에 있어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대적 변화를 지역민과 같이 호흡하면서 밝은 미래의 나침반이 돼줄 수 있는 참다운 언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결같은 <영광21>신문의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건전한 비판과 품격 높은 논조는 우리 영광지역 발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우리 영광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자랑스러운 지역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도의회에서 영광 발전과 도민의 생활 안정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화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군민의 마음 대변해주는 언론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또 다양하고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지역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언론이 거울처럼 사회 곳곳을 비춰 빛과 그늘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언론보도의 균형이 무너지면 사회의 균형도 무너지게 되고 언론의 시각이 기울어지면 군민의 시각도 비뚤어지게 됩니다.
건전한 비판과 함께 정론직필을 추구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도 국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이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군민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언론이 되기를 바라며 귀사에 백년대계를 향한 무궁한 발전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회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상욱 본부장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지역 사회를 밝히는 등불
지역주민과 본부간 소통의 통로

영광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서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토대로 군민의 사랑과 성원을 받아온 <영광21>신문이 어느덧 창간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일조한 <영광21>신문에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빛원전은 기본과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빛 1호기 등 한빛원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설비를 점검하고 안전문화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진행과정과 결과는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혁신하겠습니다.
<영광21>신문이 그 중심에서 민의를 전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한빛본부 간 소통의 통로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