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기념 축사-1
창간17주년 기념 축사-1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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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국회

지역민과 함께 한 17년
기사 한줄이 영광의 역사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은 창간 이후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영광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영광21>의 기사 한줄 한줄은 바로 영광의 역사이자 발자취가 될 것입니다.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의 중심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의 진정한 모습은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사관史官이 되는 것입니다. 언론의 기록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영광의 역사를 후세에 남긴다는 책임감을 갖고 엄정한 사관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광군을 대표한 군민을 대변한 국회의원으로서 올바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영광21> 창간 1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준성 군수
영광군

지역사회 이끄는 건전한 여론형성
사랑받는 참 언론사로 발전 기대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는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6만여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을 이뤄내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2002년 창간 이후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보도와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획보도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정론직필의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통해 군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강필구 의장
영광군의회

건전한 비판 공정한 보도
희망과 행복 전하는 신문

<영광21>신문이 우리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온지도 어느덧 17년이 지났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지키며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영광21>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은 그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이 올바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원칙을 지키며 여론을 대변하는 믿음직한 언론이 돼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군민들의 삶과 애환, 영광군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군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실 지회장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어르신들 삶의 모습 비추는
거울처럼 공정한 신문 되길

<영광21>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문은 우리 사회의 거울입니다. <영광21>신문이 어르신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화목하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데 대해 영광 1만6,000여명의 노인과 함께 <영광21>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고유의 가족 제도 아래 경로효친과 인보상조의 미풍양속을 가진 국민입니다. 노인을 경애하고 봉양해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에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어르신은 문화를 창조·계승하며 국가와 사회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해 온 어른으로서 존경을 받으며 노후를 안락하게 지내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평생토록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교과서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많은 경륜을 갖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 지혜가 우리 사회에 올바르게 씌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영광21>신문이 이 지역의 큰 거울이 돼 어르신들의 삶을 어느 한 곳 모자람 없이 밝게 비춰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