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창간 17주년 기념 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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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21
  • 승인 2019.10.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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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義廣施 은의광시

<영광21>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정가가 시끄럽습니다.
서로에게 흠집 내는 일이 많은 요즘 세상에 잘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명심보감> 계선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景行錄曰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 難回避(경행록왈 은의광시 인생하처부상봉 수원막결 노봉협처 난회피)
<경행록>에 가로되, “은의恩義(은혜)와 덕의德義(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덕상의 의리)를 베풀어라.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곳에서 만나지 않으랴, 원수를 맺지 말라. 좁은 길에서 만나게 되면 피하기 어려우니라.”

서예가
송계 문 채 용

약력
·(사)한국서예협회 전라남도지회 이사
·(사)한국서예협회 영광군지부 사무국장
·영광문화예술아카데미 대표

경력
·전라남도미술대전 추천작가
·전라남도서예대전 초대작가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목민심서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캘리그라피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