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22일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영광군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여성문화센터내 2층에 조성된 영광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돼 리모델링비 6,000만원과 도서 1,000권을 지원받아 꾸며졌다.
영광군공동육아나눔터는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회원가입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