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29일 예술의전당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10월 영광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원국 작가는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서 직접 모셨던 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와 함께 다양한 글쓰기의 즐거움과 글을 잘 쓰는 비법, 메모의 중요성 등을 강연했다.
영광아카데미는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명사 초청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26일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민 소장을 초빙해 ‘행복한 삶을 향하는 감성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