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 23일 불갑산에서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을 위해 소방가족 한마음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8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숲체험을 통해 심리안정을 도모하고 재난 현장에 필요한 기초 체력증진과 건전한 정신을 다졌다.
또 전직원이 함께 하는 청렴다짐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소방공무원 본연의 자세도 잊지 않았다.
박상래 서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직원들 상호간 결속력과 동료애 강화로 업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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