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식) 춤사랑 회원들이 2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목포예술제 전국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해한국무용 창작 실버부에서 일반부 최고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무용대회 심사위원은 “춤사랑 회원들은 많은 연습으로 표현력이 뛰어나고 동작의 일체성과 춤을 즐기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품구성도 연령에 맞게 안무의 난이도를 조절했고 음악구성도 좋았다”고 말했다.
김용식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춤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성심껏 춤연습에 몰두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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