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복지 종사자 한자리에 모였다
전남 사회복지 종사자 한자리에 모였다
  • 영광21
  • 승인 2019.11.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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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사회복지의날 영광스포티움 개최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가 6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복지시설종사자, 유공자, 자원봉사자, 사회복무요원,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윤리선언·유공자시상·기념사·축사·환영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참가자들이 불갑산 일대를 탐방하고 기관별 미션 게임, 참여자 경품추첨으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 멘토링 사진공모전이 열렸다.
공모전은 사전심사를 통해 우수작품들로 선정된 시설생활자와 시설종사자가 찍은 사회복지와 관련된 사진이 전시돼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의 사회복지공로를 인정해 각 기관표창이 진행돼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