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높이는데 매진하겠다”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높이는데 매진하겠다”
  • 영광21
  • 승인 2019.1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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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원 설립 20주년 기념
주제 강연 등 다채 행사

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이사 김경옥)이 지난 10월31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법인 임원진, 시설운영위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1부 기념식 행사는 스마일난타 공연, 시설명칭공모전 시상식, 기념사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는 김영수 교수의 <역사를 바꾼 만남>이라는 주제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또다른 화두를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
11월에는 물무산행복숲, 한마음공원, 법성숲쟁이공원에서 임직원 걷기행사가 계획돼 있다.
사회복지법인 난원은 1999년 10월29일 설립해 재가노인복지사업과 정신장애인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노인복지시설 3곳, 정신보건관련사업 3곳, 지역복지사업 2곳, 법인특화사업 1곳 등 10개 시설에서 직원 135명과 회원 165명 총 300명이 종사하는 영광군 사회복지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옥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오늘의 난원을 만들었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