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10월29일 2019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0월까지의 지방상수도 수질검사 결과를 공표했다.
또 2019년 상수도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안마도 지하수저류지 설치공사 등 차후계획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화강암지역 지하수 중에 존재하는 이들 자연방사성 물질의 성상, 위해성, 반감기, 처리방법 등을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우라늄과 라돈 적합 판정을 받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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