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박래춘)이 지난 3일 협력과 화합을 위해 인천 서구 석남3동(동장 박운관)과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태청산 핑크 단풍 문화행사 개최에 따라 석남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산악회원 40명이 방문해 대마면 사회단체장, 이장 등과 태청산을 등산했다.
또 법성면의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는 등 상호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석남3동 박원관 동장은 “아름다운 태청산 단풍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고 우거진 숲길이 정글에 들어온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한 대마면을 동민과 함께 자주 찾아와 우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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