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공비축미 산물벼·피해벼 매입 완료
영광군 공공비축미 산물벼·피해벼 매입 완료
  • 영광21
  • 승인 2019.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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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벼는 12월31일까지 읍·면 창고에서 진행

영광군이 2019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와 피해벼 매입을 완료했다.
군은 군통합RPC에서 10월1~31일까지 산물벼 431t을 매입 완료했다.
산물벼 등급은 ▶ 특등 69.4t 16% ▶ 1등급 344.6t 80% ▶ 2등급 17t 4%이다.
피해벼는 11월5~12일까지 군서·송옥봉3 창고에서 685t을 매입 완료했다.
피해벼 등급은 ▶ 잠정등외A 671포 98% ▶ 잠정등외B 14포 2% 등이다.
잠정등외A는 공공비축미1등급 기준 76.9%, 30kg 환산 3만8,670원, 잠정등외B는 1등급 기준 64.1%, 30kg 환산 3만2,230원, 잠정등외C는 1등급 기준 51.3%, 30kg 환산 2만5,790원이다.
건조벼는 11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읍·면 창고별로 6,101t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사전에 협의해 결정한 신동진과 새일미 2가지 품종이며 찰벼와 밭벼는 제외한다.
매입품종 이외의 품종은 매입하지 않는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중간정산금 3만원은 농가가 수매한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 확정 이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