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남도 우수농수특산물로 선정돼
전남도는 생산·소비·유통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남도 통합상표심의위원회에서 생산여건, 식품안전성, 소비자 인지도 등을 평가받은 결과 우수 농수특산물로 선정됐다.
도지사 품질인증 통합상표 사용허가제는 2003년 12월 첫 시행이후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실시되는데 이번 평가에서는 전남도내 34개 업체 108개 품목중 26개 업체 81개 품목만 선정됐다.
영광지역에서는 농남농협과 함께 영산냉동영어조합법인의 <굴비> 등 2개 품목이 이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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