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공경 앞장 ‘결의’

(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가 10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한해를 되돌아보고 2020년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자는 다짐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군새마을회장 김봉환·새마을지도자군협의회장 김흥중·군새마을부녀회장 김춘영·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협의회 부회장 김희정씨 등이 참석했다.
군새마을지도자회는 11개 읍·면 입장식과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2019년 한해 동안 환경운동을 펼치고 조직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운동 유공지도자로 대통령상에 묘량면 김사순, 국무총리상에 새마을지도자군협의회장 김흥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백수읍 우도봉·대마면 정금례·군남면 고영순·군서면 송해숙·영광읍 김옥주·묘량면 안순심·염산면 구정자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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