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행복한 안전지킴이 ‘톡톡’
청소년 행복한 안전지킴이 ‘톡톡’
  • 영광21
  • 승인 2019.11.22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사랑 영광지구, 학교폭력 예방교육

법무부 법사랑광주지역연합회 영광지구협의회(회장 김원길)가 지난 14일 광주지방검찰청 서민우 검사를 초청해 법성고 재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근절과 미래의 꿈이 연결되는 고교시기에 목표를 설정해 자기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15일 영산성지고 1학년 50명을 대상으로 검찰청 형사조정위원 김해룡 강사를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원길 회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발산하는 행복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폭력은 금지돼야 한다”며 “우리의 관심 속에 소통하며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는 과정이 지속되도록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