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전대통령 전담통역관 초청강연
김민 전대통령 전담통역관 초청강연
  • 영광21
  • 승인 2019.1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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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감성을 바탕으로 한 소통 강의

영광군이 26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행복한 삶을 향하는 감성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11월 영광아카데미 강연을 했다.
이번 영광아카데미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소통법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기 위해 준비된 강연이었다.
김 민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전직 청와대 대통령 전담통역관으로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 감성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주민들뿐아니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나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2019년 영광아카데미는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명사 초청강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은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한국사 스타강사인 최태성씨를 초빙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낙관적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