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영광군보호관찰위원협의회(회장 이기원)가 3일 온열매트 10점과 이불 10채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출소자에 대한 갱생보호사업을 지원하는 민간봉사단체로 영광군에서 1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반기별 상담과 지원 등 보호관찰을 통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고 재범을 방지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사회봉사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에 두명을 선정해 5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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