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종·박홍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가 마음과 정성을 모아 9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희종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박윤덕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